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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사러
굴비고장에 가서
굴비 못 먹고
김치찌개 백반
칠천 원씩 주고 먹고 왔다
굴비백반 한 상에
일만 사천 원이라기에
만날 놀고먹는 영감에게는
부담이 커
감정해 달라고
도우미 아줌마 동반한 처지라
정식 한 상에 밥만 한 공기
얹어 달라니
그렇게는 못 한다기에
다른 집에 가서
칠처원씩의 김치찌개
먹고 왔다
시인 김권채 선생님 약력
출생 : 1923년01월 19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삼익맨션APT 1동 505호
경력: 1988년 전남 순천 삼산 중학교 교장 퇴직
1988년 전남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시집 12권 발행
전국 인터넷 검색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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