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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2013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전년도 대비 경영활동 경쟁력 상승부문에서 군 단위 자치단체 2위를 차지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1996년 이래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의 3개 부문과 이 3개 부문을 종합하여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및 전년대비 변화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곡성군은 경영활동부문에서 전년도 대비 경쟁력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공무원의 행정서비스 수요대응력, 재정규모의 적정성 및 건전성, 재정운용의 탄력성과 노력성,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종사자 증가 등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세계화 국제화 관심영역인 교류활동과 문화관광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규모도 2010년 대비 21.5%, 2013년도 교부세는 전년대비 6%, 국고보조금은 13% 증가했고 일자리 창출과 3대 명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한 관광수입 증대 등 지역생산성이 꾸준히 향상된 것도 경쟁력 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경쟁력 향상을 위헤 ‘황후마마 심청쌀’, ‘곡성 심청한우’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한편, 상하수도 확충, 도시가스 공급 등 도시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며 “지역의 미래가 달려있는 기업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지방채 전액을 올해 상환하는 등 지방재정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 곡성군과 함께 영암군, 무안군, 영광군, 함평군, 순천시가 종합 및 3부문 경쟁력 상위 10개 기관 및 전년도 대비 상승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되어 우수기관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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