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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17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고 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식’을 체결, 효과적인 인력양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임성훈 나주시장과 송문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17일 오후 2시 나주시 투자상담실에서 열린 약정식에서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송문현 청장은 인사말에서 “나주시는 지난해 직업훈련원을 열고 2백여명의 기능인력을 양성해서 기업에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금년에도 4억1천여만원의 국비를 들여서 양질의 고급인력 양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성훈 시장도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연관기업들의 나주 이동으로 많은 인력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직업훈련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나주가 새로운 일자리창출의 선도도시가 되서 고급인재의 자급자족까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 2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같은해 5월 직업훈련원을 개원, 지금까지 총 305명을 교육시켜 수료생 229명 가운데 164명을 취업시켰으며,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특화부문에서 A등급을 받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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