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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립 첨단도서관은 16일 초등학생 30여명과 함께 겨울독서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나는 무슨 씨앗일까’를 주제로 한 겨울독서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3일간 진행했다.
겨울독서교실은 ▲자신의 꿈에 대한 4컷 만화 그리기 ▲자신의 롤 모델 조사 ▲꿈을 이루기 위한 실천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자신의 장래 희망을 이루는 구체적인 계획을 직접 짜고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해지도록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갖고, 자세한 도서관 이용법 강좌도 마련했다.
강의보다는 집단으로 토론하고 체험하는 겨울독서교실에 학생들의 후한 점수를 줬다.
독서교실에 참여한 정수안(11·월계동) 군은 “평소 꿈을 구체적으로 다듬어보고, 선생님과 만들기 활동을 같이 한 것이 기억에 남았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만든 활동지를 들고 행복해 했다.
첨단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교실을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사명감이 더 커진다”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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