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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바다로' 제 12대 수산업경영인 전남도회 출범어업인 권익 향상 소비자 신뢰 회복 앞장 다짐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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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17  22: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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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장 이취임식이 17일 오후 목포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이윤석 국회의원, 역대 연합회장, 수산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송종근 회장이 이임하고, 제12대 박병찬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박병찬 회장은 해남 출신으로 오는 2015년까지 2년 동안 전남도 연합회를 이끌어간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남도연합회의 발전과 어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어려운 일이 무엇인가를 찾고 해결하는 발로 뛰는 리더가 되겠다”며 “일본 방사능 유출로 인한 수산물 소비 부진, 시장 개방 가속화 등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고품질 수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 연합회 최우선 과제로 ‘전남도 수산업경영인 종합지원센터 건립’과 ‘제7회 수산업경영인 도 대회 성공 개최’를 꼽고 전남도 수산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수산업은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바다에서 전남의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산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가 주축이 돼 수산업의 기업화와 규모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에서 나는 청정 수산물을 직접 가공하고 유통해 일자리는 물론 높은 소득도 창출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는 1991년 창립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15개 시군연합회, 6천531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업인 단체다. 전문 어업인 육성, 해양수산 관련 전국대회 유치, 수산자원 조성 및 해양환경 보호 활동 등에 앞장서 왔으며 ‘돈 버는 수산업, 살맛나는 어촌과 어업인’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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