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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 빛고을공예창작촌 방문 공예인과 대화내년 세계디자인총회 대비, 광주공예 우수성 세계 알릴 준비해야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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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17  23: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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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전 빛고을공예창작촌을 방문해 입주 공방 대표 등 지역 공예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현장 대화는 공방이 집적된 빛고을공예창작촌 시설 확충 등 광주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에 지역 공예인들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강 시장이  마련한 자리로, 빛고을공예창작촌에 입주한 공방 대표와 지역 공예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전 빛고을공예창작촌을 방문해 입주 공방 대표 등 지역 공예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사진=광주시>

 강 시장은 빛고을공예창작촌 시설 확충 사업의 시행 기관인 최영호 남구청장으로부터 공예창작촌 확충 사업 구상을 들은 후 공예인들과 관련 정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빛고을공예창작촌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9개 공방이 입주해 작가 21명이 창작활동을 한다. 올해 시설 확충 사업을 통해 입주 공방이 50여 개로 확대되고, 체험과 교육 시설을 확충해 공예문화상품의 생산-전시판매-체험-관광이 어우러진 미니 공예클러스터로 조성된다. 

 강 시장은 “광주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돼 고용률이 광역시 중 3위로 급성장하는 등 경제적으로 잘사는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공예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설을 확충해 지역 공예의 생산 거점화 기지로 조성, 광주의 공예자원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경제 살리기에도 기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디자인총회 기간에 ‘공예특별전’을 열어 광주 공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공예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올 한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며 “광주시가 공예산업 육성에 각별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공예인들도 자부심을 갖고 제작활동에 전념해 예향 광주의 명성을 높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명균 빛고을공예창작촌 협의회장은 “시장이 공예 산업에 관심을 갖고 빛고을공예창작촌의 시설 확대 사업을 적극 지원해 감사하다"며 "공예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성된 공예창작촌을 공예 명품 장소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현장대화에 앞서 빛고을공예창작촌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입주공방을 둘러보고 공방 대표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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