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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고창 신림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초동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완주 도지사는 18일 도청 13층에 설치·운영 중인 방역대책상황실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축산위생연구소, 도청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확산 방지 상황점검’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초소 설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차질 없이 운영하는 것”이라며 “초소 운영과 함께 소독장비 등 물자 확보와 필요 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차질 없는 초동방역을 주문했다.
이어 김 지사는 “살처분과 초소 운영 시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며 군, 경찰 등과 합동으로 초소운영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실국별 현장 활동을 강력히 주문했다.
김 지사는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일들을 시·군에만 맞기지 말고 모두 현장에 나가서 무엇을 선조치하고 보완해야 하는지 살펴라” 면서 “실·국별로 조를 편성해 초소 등 현장을 찾아 어려운 부분들을 찾아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방역대책상황실도 AI 확산 방지에 필요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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