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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새농촌육성기금 20억 융자 지원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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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20  19: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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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어려운 경제적 여건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각종 소득사업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해 20억원의 새농촌육성기금 융자금을 지원한다.

군은 농입인들이 소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빠르게 영농철 이전인 3월중에 지원할 계획으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지원할 융자금 규모는 20억원으로, 융자지원 한도액은 농업인 3천만원, 법인은 8청만원이다. 상환기간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이며, 이율은 연 1.5%의 저금리로 NH농협은행 순창군지부를 통해 지원된다.

융자금을 필요로 하는 농가는 다음달 1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군에서는 읍면장의 추천과 현지조사,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순창군은 지금까지 4200여 농가에게 528억원을 지원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난해는 65농가가 16억원을 지원받아 소득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소득작목 재배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새농촌육성기금 지원시기를 앞당기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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