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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기네스 김완수씨, 북극점 이어 국내 최초 남극점 방문기록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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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20  19: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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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기네스 세계여행 작가이자 익산 서동축제 홍보대사인 김완수씨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 14일 까지 20여일간 남극을 순회 탐방하였다.

김완수씨는 지난 12년 북극점에 이어 이번 남극점까지 밟음으로써 양극지점을 모두 방문한 국내 최초 여행 작가가 되었다. 특히 남극탐험 전문회사 ANI사측 매니저 Adamth씨는 '남극점 등 극지방을 전문적으로 여행하며 직접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책을 발간한 사람은 세계적으로 드문 일이라며 ‘세계 기네스'감이라고 전했다.

김 작가는 이번 남극점 탐방을 위해 지구 최남단 칠레의 푼타아레나스에서 빙하착륙용으로 특수 제작된 비행기를 타고 남극 80도 지점인 허브유니온 그레이셔 캠프에 도착한 후 스키가 부착된 소형 스키비행기로 바꿔 타고 4시간 비행 끝에 남극점 어름활주로에 착륙해 남극점을 밟았다.

지난 북극점 탐방시 쇄빙선을 이용한 것과 달리 쇄빙선과 소형 스키비행기를 함께 활용해 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김 작가는 "이번 방문은 극지방이 수십여 일씩 걸리는 탐험가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인 남녀노소 누구나 스피드하게 방문이 가능한 '여행자의 시대'가 도래한 것을 보여주었다"며 "TV와 신문, 사진전과 책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극지방 여행의 경이로움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남극점에 도착한 김완수 작가는 어름빙하가 쌓인 고산지대에서 영하 28도의 기온의 심한 강풍 속에서 'Amazing익산 시기'와 '익산서동축제 홍보기'를 들고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현재 남위 90도 남극점은 약 3000미터 두께의 어름 빙하로 덮여 있으며 해마다 어름 빙하의 이동으로 약 10미터씩 남극점이 이동하고 있어서 1년마다 '남극점 이동행사'가 이뤄진다고 한다. 또한 둥근 지구본을 중심으로 12개 국가의 국기가 펄럭이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한국의 태극기는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 작가는 오는 5월 익산 서동축제에서 국내 최초로 '남극, 북극 사진전'과 가을에는 '서울 사진전'을 준비 중에 있다. '남극여행', '북극여행', '남극,북극 Photo Book'등 3권을 발간하여 국내와 해외각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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