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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파견된 수습사무관들이 청렴교육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남도는 2014년 중앙부처로 배치될 수습사무관 10명을 대상으로 20일 ‘선비의 고장’ 장성을 찾아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수습사무관들은 조선시대 청백리의 상징인 아곡 박수량, 지지당 송흠 선생의 생애와 공직관에 관한 강의를 듣고 청렴정신이 스며든 백비 등 청렴 유적지를 둘러봤다.
식사 또한 김치와 전, 각종 나물 등으로 차린 소박한 음식을 들며 청렴사상을 되새겼다.
이번 교육은 ‘2013년 수습사무관 지자체 실무수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청렴교육, 행복마을 체험, 담양 대나무박람회장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동식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도에 파견된 수습사무관들에게 도정시책 현장 견학, 사회복지서비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행정 현장을 이해하고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에 파견된 수습사무관들은 6개월 동안의 지자체 실무수습을 거쳐 오는 5월 중앙부처에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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