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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60명은 1월 20일 김제시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내시도록 떡국떡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뜻있는 몇몇 시민 및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의 후원과 좀두리쌀 등 백미 80Kg 16가마(288만원상당)를 모금하여 독거노인 1,200여세대에게 설날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자녀들이 있어도 사정상 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하는 자녀들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허전했다는 어르신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항상 딸 같고 며느리 같은데 이렇게 잊지 않고 떡국떡까지 가져다주니 한결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네』하시며 눈시울을 적셨다.
평소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뵐때면 부모님에게 효도를 다하지 못한 지난 시간들이 늘 후회스러웠음에 어르신들에게 최선을 다해 보살펴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한다는 어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면서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행복하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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