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열린도서관이 주관하는 독서와 교육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이 어린이, 청소년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특히, 유치부 프로그램인 ‘창의력 책 놀이’는 아이들을 책과 친숙하게 하고 학습력과 자기주도력을 길러주는 탁월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접수 첫 날에 신청이 마감되는 기염을 토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강좌는 책을 통하여 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독서 활동을 유도함으로써 어린이들로 하여금 독서는 즐거운 것이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데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강좌에 참여한 한 부모는 “5살 딸이 아파서 어린이집은 쉬었는데도 도서관 프로그램에는 꼭 가고 싶다며 약을 먹고 출석한다. 강좌에서의 책을 구입해 반복하여 읽을 정도로 아이들의 반응이 정말 좋다.”라며 도서관 홈페이지에 수강 소감을 남기기도 하였다.
지난 해 7월 25일 개관한 화순열린도서관은 제2기 문화프로그램을 2월까지 계속하는데 ▲ 독서와 논술 토론(중학생) ▲ 생각이 쑥쑥 자라는 동시의 세계, 논술아 놀자(초등 4~6년) ▲ 생각이 깊어지는 창의력 글쓰기, 영어 스토리텔링(초등 1~3년) 등 연령에 맞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화순열린도서관은 앞으로 3월 20일부터 7월까지 제3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이 시기에 지역에 거주하는 저명한 작가가 참여하는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따라서 화순열린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작가와의 대화 공간, 폭넓은 교양과 취미생활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