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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21일, 전국 최초로 그동안 추진해 온 삶의질정책에 대한 성과와 ‘14년 추진계획에 대한 도민설명회를 김완주 지사와 분야별 전문가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2년간 「5대 삶의질 작은시리즈」를 중심으로 문화복지, 체육복지, 농촌활력 분야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쳤던 삶의질정책에 대한 성과와 올해 확대 추진할 시설을 비롯한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 그리고 전문가들과 쟁점사항에 대한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라북도의 삶의질정책은 지난해에 ‘5대 작은시리즈‘ 중에서 작은영화관과 작은목욕탕 조성사업이 신정부 국정시책의 롤모델로 반영되고 올해부터 작은영화관은 109개소(’14년 22개소), 작은목욕탕은 9개소 등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대됨에 따라, 김완주 지사의 재임기간 중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전북도에 대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여러 의원들로부터“전북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작은영화관, 작은목욕탕, 작은도서관 등 작은시리즈는 새정부의 정책기조와 상당부분 일치하다”며 “이들 사업의 수혜를 보는 농어촌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니,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문화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가길 바란다.”는 칭찬과 함께 “지방행정에 꼭 필요한 사업이니, 타 지역에서도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이같은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된 바 있으며, 또한 지난 11.27~11.30일(4일간)까지 지역발전위원회 등 13개 중앙부처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3 지역희망박람회」에서, ‘5대 작은 시리즈’ 중심으로 마련된‘전북의 행복(국민행복)’코너에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작은시리즈를 최고 행복시책으로 치하해서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었다.
전라북도의 삶의질정책은 그동안 작은영화관, 작은목욕탕, 작은도서관, 작은미술관, 동네체육시설 등 5대 작은시리즈의 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416억원을 투입하여 183개소를 조성하였으며, 연차별 계획에 따라 올해에는 162억원을 들여 75개소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작은시리즈별 시설과 연계한 도민 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민의 삶의질 향상 체감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김완주 지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운영을 얼마나 잘 하느냐 하는 것임. 아무리 좋은 시설이라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므로, 시군의 협조와 함께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철저한 준비와,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이고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김지사는“그동안 삶의질정책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전국적인 시책으로 발전하도록 온 힘을 다해 준 시군 관계자와 전문가 등 모든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삶의질정책이 계속 활성화되고 정착되어 전라북도가 가장 살기좋고 행복한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작은영화관 활성화 방안,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도민 문화향수를 위한 사립미술관 지원방안 등 3개의 주제로 김완주 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독립영화협회 전병원 사무국장으로부터 제기된 주민시네마스쿨을 작은영화제로 확대 하자는 제안에 대하여, 김완주 지사는 시네마 스쿨을 통해 주민들에게 영화제작 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을 활용하여 UCC 경진대회와 추후에는 작은영화제를 가족영화제 성격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으며, 장수 한누리시네마 김선태 대표로 부터 작은영화관도 일반영화관과 동일한 영화배급료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중재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도 차원에서 문체부와 배급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전라북도에서 시작한 작은영화관이 현 정부의 국정시책에 반영되어 전국적으로 확대 조성되고 있어 2014년까지 22개가 만들어 지면, 배급료 현실화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으로 영화배급사와 협상, 배급료가 현실화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여 작은영화관 관계자들이 크게 기뻐하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비활성화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필요한 체육시설 확충과 체육교실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과 지리적, 재정적 여건 등으로 학예사가 없는 도내 작은미술관에 역량있는 학예사를 배치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어 도내 사립미술관의 운영 활성화를 통한 도민의 문화향수 제고가 기대된다.
특히, 작은목욕탕 1호점인 고창 대산면 작은목욕탕의 오시중 부위원장은 김완주 지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작은목욕탕이, 다행히 당초 우려했던 운영비도 크게 들어가지 않고 많은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어 아주 성공적으로 운영이 잘되고 있고, 대산면의 경우 개장 첫째 달인 5월에는 월 50만원 정도의 운영비가 소요되었으나 지난 12월에는 1일평균 100명 이상이 애용하고 있어 월 16만원 정도면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운영상황을 소개하며, 작은목욕탕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인 한방의료봉사단도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도지사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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