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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수산물이 전국 생산량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차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수산물의 신속한 처리․저장 및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식품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300억 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조류 및 어패류 등의 단순 가공에서 벗어나 고차 가공제품 생산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산지 가공시설 13개소에 164억 원을 투자해 수산물의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산물을 공동으로 대량 가공할 수 있는 기반시설 조성 및 가공시설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산물 공동 가공시설 6개소에 31억 원을 투자해 위생적인 가공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어패류 및 지역 특산물 저장능력 향상을 위한 저온저장시설 167개소에 20억 원을 투자해 수산물 저장능력 향상 및 수급 조절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수산물 유통시설 확충을 통한 수급 및 공급 기능을 강화하고, 유통단계 축소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4개소에 68억 원을 투자해 서남권 친환경수산종합지원단지 등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오징어 건조시설, 설도 젓갈타운 조성, 수산물지리적표시등록 등에 17억 원을 투자해 지역 특산품 가공 및 위생적인 저장․가공 처리로 전통 발효식품 등을 육성할 방침이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생물과장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통단계를 축소해 수급 및 공급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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