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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
1936년 중학교 2학년 때
숙부 따라 현해탄 넘으면서
독방 침대에서 귀족처럼
잠자며 갔다
동경 숙부 집에서
학교 다닐 때
두 분이 싸우는 일이 없었다.
숙부는 사람 차별을 안 하셨다
피서 갈 때나 온천에 갈 때도
한 가족이었다
시인 김권채 선생님 약력
출생 : 1923년01월 19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삼익맨션APT 1동 505호
경력: 1988년 전남 순천 삼산 중학교 교장 퇴직
1988년 전남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시집 12권 발행
전국 인터넷 검색대회 대상
2011년 서석 문학 시인등단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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