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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예술재단이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첫 날인 29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 오가는 귀성객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28일 전남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운영 첫 날인 29일 오후 4시 30분에는 목포역 광장에서 ‘새해맞이 흥겨운 국악 한마당’을 주제로 전남도립국악단이 국악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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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놀이. <사진=전남문화예술재단> |
이번 새해맞이 공연에서는 새해를 맞아 복을 부르고 액을 쫓아낸다는 의미를 담아 ‘판굿과 사자놀이’를 선보인다. ‘판굿과 사자놀이’는 가무악 퍼포먼스를 극화시킨 작품이다. 채상소고놀이 등 개인놀이를 비롯해 사자놀이 등이 신명나게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해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의 인기공연으로 꼽히는 프로그램이다.
또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전통 국악에 서양 음악을 접목, 우리 민족 정서를 담아 새롭게 만든 국악가요와 소박한 민중들의 삶을 경쾌한 음으로 표현한 남도민요 등을 선보인다. 문의) 전남문예재단 예술지원팀 061-28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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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사진=전남문화예술재단> |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기고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융성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했다.
전남지역에서도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옥과미술관, 오승우미술관 등 16개 미술관과 해남 공룡박물관 등 6개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곡성 섬진강 천문대와 보성 태백산맥문학관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광덕 (재)전남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국악단 공연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의미를 전달하고 귀성객을 비롯해 도민 모두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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