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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에서는 18일 21C 한국축구 영웅이면서 이 고장 출신으로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 선수가 설립한 (재) JS Foundation(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축구를 통한 행복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고향 청소년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 선수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꿈나무들을 위해 축구용품을 기증한 것은 어린 선수들의 자신감과 사기진작에도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되며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생활하는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 고취에도 크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지역 청소년 40명에게 전달한 고급 패딩 등 축구 용품 기증은 학생들이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자신의 꿈에 대한 도전 정신을 키워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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