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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주 전남 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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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03  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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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설 명절을 맞아 전라남도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시군,소방서와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수송 대책과 재난·재해 안전관리, 비상진료, 환경정비 등 설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또한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관리하는 한편, 물가관리 현장지도반을 운영해 물가관리에도 만전을 다하는 등 도민들이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첫 은퇴자도시 조성 활발>>
전국 첫 은퇴자 도시인 장흥 '정남진 로하스타운'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은퇴자도시는 장흥군 안양면 일대 233만 제곱미터 부지에 민,관 공동개발방식으로 360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되고 있습니다. 주택단지는 물론 체육시설과 의료시설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 친환경 생태휴양도시로 건설됩니다. 오는 9월부터 43가구가 처음으로 입주를 시작해 매년 200세대가 들어오게 되며, 오는 2019년까지 1500가구 3천 여 명의 은퇴자들이 거주하게 됩니다.

<<전남도, 전국 최초로 골프장 친환경 협약>>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골프장과 친환경 운영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23개 골프장은 화학농약 및 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자재 사용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점검을 통해 우수골프장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입니다. 친환경 협약이 잘 지켜질 경우 환경보호는 물론이고 골프장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남 귀농귀촌 5,175명..광주.수도권 73%>>

지난해 전남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도시민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천7백여 명이 늘어난 5천백7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화순이 748명으로 가장 많고 장흥과 영암, 무안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주 도시민의 출신지는 광주가 39%,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 34%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귀농인들이 장기간 머물면서 농사짓는 법과 공동체 생활방식을 배울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 SNS기자단 본격 출범>>
전남 곳곳을 누비며 도민들의 삶의 모습과 훈훈한 이야기를 전할 전라남도 SNS기자단이 본격 출범했습니다.
도는 지난 27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기자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SNS기자단은 앞으로 2년 동안 훈훈하고 감동적인 전남지역의 이야기들을 인터넷 블로그와 트위터·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려나갈 예정입니다. 도는 SNS 기자단 출범을 계기로 도민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도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SNS기자단은 소통하는 남도친구들의 약자인 통남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보성 당촌마을 >>
보성의 한 농촌마을에서 생산한 전통 메주와 된장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통방식을 고수한 생산 방식이 비결입니다. 정혜진 기잡니다.
보성군 복내면 봉천리 당촌마을. 이 마을의 명물은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든 전통메줍니다. 새해 들어 밀려오는 주문에 분주합니다. 가마솥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꼬박 5시간 동안 콩을 삶습니다. 이곳 메주는 맑은 지하수와 황토밭에서 생산한 콩을 사용해 만드는데, 가스나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일일이 장작불로 온도를 조절해 삶아냅니다. 시간도 노력도 많이 들지만 대대로 이어져오고 있는 전통비법으로 메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구수한 콩 삶는 냄새가 온마을에 퍼지고 삶은 콩은 빻아서 메주로 빚어냅니다. 잘 다져진 메주는 앞으로 건조와 발효 그리고 숙성을 거치면서 장맛을 결정하게 됩니다. 노란빛의 곰팡이가 낀 메주를 최상품으로 치기 때문에 발효시키는데 가장 많은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한겨울 동안 이렇게 생산된 메주는 4천 여개, 이 마을 메주는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 속에 날개 돋힌 듯 팔려 나가고 있습니다. 메주를 숙성시켜 만든 된장과 간장도 주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 과정만 소홀해도 간장과 된장 맛이 달라진다는 메주. 전통비법에 정성과 지혜를 쏟아 만든 보성 당촌마을 메주가 농한기 소득원으로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마을 인구 유치효과 커>>

전라남도가 지난 2천6년부터 시작한 행복마을 조성사업이 낙후된 주거환경을 바꾸고 테마 체험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도내 조성된 73곳의 행복마을에 지금까지 2천290명이 전입했으며 지난해 특산품 판매와 체험프로그램, 한옥 민박 등으로 거둔 소득이 25억 원, 5천만 원 이상 소득을 올린 마을도 10곳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억대 부농 4천65농가..전년 대비 20%>>
전남지역에서 지난해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농가가 모두 4천65가구로 전년보다 5백50여 가구, 20% 늘었습니다. 벼농사 등 식량 분야가 전체 34%, 축산이 32.5%, 채소가 15.4% 순이며 억대 부농은 고흥이 490여 가구로 가장 많고 영암과 강진, 보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유기 가공식품 인증업체 전국 최다>>
전남이 전국에서 유기 가공식품 인증업체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4백99곳 가운데 전남업체는 백6개로 전국 21.2%를 차지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남 도내 친환경 농업 인증면적은 전국의 60% 이상인 8만 여ha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농작물재해보험료 6백 억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료로 6백억 원을 지원합니다. 도는 국비지원금 50% 외에 30%를 도와 시군이 추가로 지원해 농가가 내는 보험료를 20%까지 낮춰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농작물재해보험가입품목은 올해 시설가지와 시설배추,시설파가 추가돼 모두 43개 품목으로 확대됐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설 명절 흥겨운 국악 한마당>>
전남 진도는 '씻김굿'과 '다시래기' 등 무형문화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진도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진도지역 민초들에게 전해졌던 소리와 멋, 흥을 공연으로 담아 선보이고 있는 진도민속문화예술단의 국악공연과 함께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흥겨운 북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진도사람들이 삶의 현장에서 불렀던 노래와 전통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진도민속예술단입니다. 이 담체는 15년 전에 창단했는데, 진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단쳅니다.

40명의 공연 단원들은 전국 각지를 돌며 공연하고 있습니다. 진도민속예술단은 서민들의 삶과 울분을 대변했던 남도 민요와 강강술래, 북춤,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진도지역만의 향토색 짙은 공연을 선보이는 진도민속문화예술단의 일요상설공연은 진도읍 해창민속전수관에서 오후 3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정혜진입니다.

<<순천 산골마을 고로쇠 채취 시작>>
순천시 서면 장척마을 등 순천지역 산골 마을에서는 혹한 속에서도 지난 주부터 고로쇠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큰 일교차와 바람이 없는 자연 여건으로 높은 품질의 고로쇠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올해 장척 마을의 고로쇠 채취 예상량은 모두 6만 리터, 한해 주민 소득만 1억5천 여 만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열대 과수 재배 적지로 부상>>
광양시가 전국 최고의 일조량으로 아열대 과수 재배 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아열대 과수인 부지화와 천혜향 등을 실험재배해 왔습니다. 올해도 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망고와 용과 등 아열대 과수에 대한 실증 시험재배를 실시하고, 기반 조성과 품질 향상, 유통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모두가 즐거워야할 설 명절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쓸쓸하게 연휴를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웃들과 마음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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