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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일자리로 봉사도 하고 돈도 버세요”
함평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2월 1일부터 10일까지 2012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65세이상 노인에게 소득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대한노인회함평군지회, 함평문화원, 함평원광노인복지센터, (사)나비뜰동산 등 5개 기관 18개 사업분야에 걸쳐 총 494명을 모집한다. 사업유형별로는 공익, 교육, 복지 등 사회공헌형에 458명을, 인력파견 등 시장진입형에 3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지금까지 사회참여 경력과 건강상태 등을 참조해 선발하며, 만 60세 이상 64세 노인도 재산세액 조회에 따라 저소득층으로 확인될 경우 예외적으로 시장진입형 분야에 참여가 가능하다. 그러나 국민기초수급자나 타기관 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자는 교육을 거쳐 3월부터 9월까지 하루 서너 시간씩, 주 3~4일 근무하며 월 20만원 이내의 급여를 받는다. 지원자는 각 사업수행 기관에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해당분야 자격증,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노령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면서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함평군은 9개 분야에서 모두 509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다양한 경륜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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