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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전북의 길을 찾겠다며 민생투어 ‘30일, 현장 속으로!’에 나선 유성엽 의원은 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딸기농장을 찾아 농민들의 고충을 듣고, 농민들과 함께 딸기 수확을 체험했다.
이 자리에서 유 의원은 ‘농업을 살리는 것이 도지사에 출마한 이유 중의 하나’라며 전북이 잘 할 수 있는 분야, 1등할 수 있는 분야인 농생명 산업에 집중해야 전북이 일어설 수 있다고 역설했다. 유 의원은 또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며 “농도 전북의 명성을 회복하고 전북의 농업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귀농인 강현진 씨(김제시 귀농인협의회 사무국장)와 주민들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귀농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연료비 등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유 의원은 “딸기 등 하우스 농업은 높은 생산력에도 불구하고 초기 투자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며, 난방비 등으로 인해 유지비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에 적당한 신재생에너지를 접목할 수 있도록 설치비 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의원은 또 농촌의 열악한 교육기반과 낙후된 주거환경이 귀농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주민들의 지적에 대해 "농촌의 교육환경 개선에 지원을 강화하고, 빈집정비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농촌의 주택과 토지에 대한 정보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또 “중국이 현재 자체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이 심각하여 부유층들이 안전한 먹을거리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은 우리 전북에게 좋은 기회”라고 진단하고, “전북 농식품산업의 목표시장을 ‘14억 인구의 중국’으로 상정하고, 새만금에 중국의 식품 관련 산업을 끌어들여 자국민들의 입맛에 맞게 가공해 갈 수 있도록 기지를 조성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북 농업의 장기비전을 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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