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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분야에 대한 2014 도민 설명회가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전북도민, 유관기관,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금번 시책설명회는 새만금개발청 개청으로 국가주도화된 새만금사업에 대한 도민의 기대감과 지원의지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자리였다.
이번 시책설명회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하였지만 동영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 정치인이 많았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통합민주당 김한길 대표 등 국회의원과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지역 시장‧군수, 도민 등 십여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새만금사업의 성공을 바라는 영상메세지가 쇄도하였다.
김완주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 2014년은 새만금개발청 출범으로 인하여 새만금개발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4가지 중점사업을 강조하였다.
□ 주요 토론내용
LH공사 모기만 전문위원은 새만금사업의 지속적,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개발의 파급효과가 큰 지역인 복합단지의 일부구간을 선도사업으로 선정하여 공공부문에서 우선 시행하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김학원단장은 방조제공사 착공이후 23여년이 경과하여 최근 쌀 소비 감소 등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토지이용계획 보완추진 (’11~’13년)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말 산업복합단지, 채종포 단지, 종자생명단지 등 신규 반영, 곡물단지의 기능은 축소하고 원예단지와 농산업클러스터 기능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 심현섭 단장은 산업단지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서는 삼성의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 조성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자동차, 조선, 태양광, 풍력산업 등 각 사업별 대기업 우선유치를 통해 관련업체, 연구기관 등 수직계열기업 동반 유치를 해야하다고 말했다.
전주대 최영기 교수는 새만금 노출부지 홍보를 위해서는 대규모 이벤트 등 단기간 행사 추진으로 국민적 이목집중, 방문동기 부여하는 등 노출부지 활용의 가능성 제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산대학교 곽장근 교수는 중국은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펴고 있으므로 이를 십분 활용하여 Top-down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여전히 추진력이 있으므로 올해 예정되어 있는 한중정상회담에서 서로 한중경협단지 추진을 약속하여 강력히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상명대학교 변찬우 교수는 새만금 환경생태용지를 21세기 생태체험형 개발사업으로 조성하여 새만금 수질정화 기능, 생태복원, 생태체험 기능을 연계하여 개발완충 역할과 생태계를 안정화 시킬 수 있는 국가적 랜드마크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남대학교 곽동희 교수는 새만금수질보전을 위해서는 경작지 토양성분 모니터링과 시비량 산정을 지원하는 등 과학 농법의 유도가 병행하고, 액비화보다는 수질오염 저감에 보다 유리한 완효성 퇴비화의 계도가 요구되며, 축산기반시설 현대화 사업이 장기적으로 전북의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도는 현장에서 나온 도민과 전문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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