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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성덕면, 달콤한 과즙이 가득, 명품 겨울과일 수확 한창성덕면 원예농가 겨울 추위 잊은채 구슬땀-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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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1  15: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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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성덕면에서는 원예농가들의 일손이 분주하다. 제철을 맞아 탐스럽게 익은 딸기와 방울토마토를 수확하는 농가들이 겨울철 추위를 잊을 만큼 수확에 한창이기 때문이다.

20여농가로 구성된 성덕원예작목반(회장 이영호)에서 재배하는 딸기와 방울토마토는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한 효과적인 재배방법으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황후의 과일이라 불리는 딸기는 비타민C 함량이 귤보다 1.5배, 사과보다 10배가 많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로 더욱이 올해에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도가 높아져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더해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어트와 피부 노화방지 등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방울토마토 역시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뛰어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성덕면은 최첨단 고설재배 기법으로 노동력을 절감하면서 친환경적인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원예농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최니호 성덕면장은 지난 11일,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영농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원예농가 소득 증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항상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농가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재해 예방을 당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덕면에서 생산되는 딸기와 방울토마토는 5월까지 수확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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