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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지난달부터 7일부터 공사․용역․물품구매의 모든 계약사항에 관한 정보를 시청 홈페이지(www.jeongeup.g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면 공개하고 있다.
시는 조달청 입찰자료 및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과 연계된 자료를 직접 연결하는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을 시청 홈페이지(www.jeongeup.go.kr)와 연동되도록 자체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발주계획에서부터 입찰, 계약, 설계변경 및 그로 인한 계약금액의 조정과 감독, 검사, 대가의 지급 등 계약의 전 과정을 공개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킴은 물론 공개정보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또한 계약과 관련, 「청렴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하도록 하여 입찰과 낙찰, 계약의 체결 및 이행, 감독․검사와 관련된 직접 또는 간접적인 사례, 증여, 금품․향응 제공을 금지토록 하고 있다.
더불어 공정한 직무수행을 방해하는 알선․청탁을 통해 입찰 또는 계약과 관련된 특정정보의 제공을 요구하거나 요구받지 않도록 함은 물론 특정인의 낙찰을 위한 담합 등 입찰의 자유경쟁을 방해하는 행위나 불공정한 행위를 금지하게 하고 이를 위반했을 경우 부정당업자로 강력하게 제재하고 있다.
시는 이와 별도로 올해 1월부터 공사업체에게 준공 후 대가지급 시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www.g2b.go.kr)을 통한 전자청구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직접 방문해야만 청구할 수 있는 업체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각종 서류제출에 따른 비용을 절감토록 하는 등 업체의 불편함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특정인과의 학술연구용역이나 특정인의 기술․성능으로 인해 경쟁을 할 수 없거나 본점으로만 계약을 해야 하는 전자제품이나 차량, 보험계약 등을 제외하고는 타 지역업체와의 계약을 금지토록 하는 등 지역업체와 중소기업보호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청렴계약을 엄수하고, 전자청구를 통해 업체와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계약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계약사항을 실시간으로 공개함으로써 계약행정에 관한 시민들의 불필요한 오해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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