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경제/사회
전남 마을기업, 소득 지역공동체 활성화 톡톡4년간 98개 마을 육성한 결과 매출 85억 일자리 1천900여 개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2.13  13:48: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가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육성해온 마을기업이 소득과 일자리,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침체된 마을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산업화하는 마을기업 98곳을 육성해 85억여 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마을기업 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은 1천937명(상근 277명․비상근 1천660명)에 이른다.

우수 마을기업은 소장공동체 영어조합법인(여수․공동양식장 운영)과 개천골농원(화순․작두콩 가공), 농업회사법인 (주)장흥식품(전통장류), 죽향식품(주)(담양․대나무국수), 자연신덕마을(주)(장흥․유기농조청 및 표고버섯)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농업회사법인 순천송광(주)은 된장․고추장․청국장 등 전통장류와 친환경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는 업체로 2013년 안전행정부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매출액만도 지난 한 해 1억 원 이상을 올렸다.

2011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언니네텃밭은 나주 노안면 회룡마을 주민 11명이 주축이 돼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제철 채소꾸러미를 만들어 도시민 수요자들에게 인터넷 및 직판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천600만 원의 소득을 냈다.

고향의 안전한 밥상을 위한 산들바람 작목반 영농조합법인(진도 만금마을․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공동 수산물 양식장(홍합․바지락 등)을 운영하는 소장공동체 영어조합법인(여수 소장마을)은 지난해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했다.

전남도는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지역공동체 형성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지속적 소득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마을기업중간지원기관으로 지정하고 현장 밀착지원을 하고 있다. 마을기업 교육, 사업 자문, 판로 지원, 네트워크 형성, 우수사업 모델 발굴 등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중간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전남도는 2010년부터 지역공동체성, 공공성, 사업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마을기업 98곳을 선정해 마을기업 기반시설비 등으로 국비를 포함 66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도 자체사업으로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을 매년 20개소씩 육성해 국가지원 마을기업 지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올해는 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20억 원을 지원해 안행부 지원 마을기업 40개소와 도 자체 예비형 마을기업 20개소를 육성할 계획이다.

나정수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마을기업의 성공 여부는 주민의 적극성과 지역특화자원 활용에 달렸다”며 “마을기업 사전 교육 및 자문 강화로 우수 마을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지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