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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연무·미세먼지의 차이점에 대하여 2월 12일 임은하 황사연구과장이 출입기자, 기상캐스터, 리포터 등을 대상으로 「언론인 기상강좌」를 실시하였다.
연무는 대기 중의 미세먼지나 연기 입자 등으로 인해 시정이 10km 이하로 낮아지는 현상을 말하며, 미세먼지는 입자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통칭한다.
연무와 황사는 먼지에 의해 시정이 악화되며, 먼 거리까지 이동한다는 점이 비슷하다. 그러나, 황사는 연무 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며, 한국에서 발원하지 않는 특징이다.
또한, 연무에는 황산염, 질산염 등 인간 활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물질이 많으나, 황사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 자연 기원의 토양 성분이 더 많다.
기상청은 중국 환경보호부에서 운영하는 미세먼지 관측망, 환경부 관측망 등의 자료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예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2월 14일부터 황사, 미세먼지 등에 대한 환경·기상 통합예보실을 기상청에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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