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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호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는 올 4·11총선에서 광주 서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는 지금부터 통합진보당이 살림을 떠맡아야 새로운 희망을 설계할 수 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반민주적인 한나라당 인사들이 광주에 출마하는 것은 민주역사를 창출해온 광주의 자긍심을 우습게 여기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광주의 맏형인 민주통합당이 호남에서 일당독식하며 부패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 역사의 전환기마다 광주와 광주시민은 항상 정의롭고 세상을 뒤흔드는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며 "평소 환경운동을 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부패비리 정치를 개끗이 청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공약으로▲노동복지 생태사회 건설 ▲일살림다살림 협동경제센터 건립 ▲광주보건환경복지센터 건립 ▲2015년 광주 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SSM 규제강화 등 골목상권 보호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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