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숲 조성사업 추진>>
훼손된 바다를 건강한 바다로 가꾸는 것이 바다숲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갯녹음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도내 해안을 중심으로 바다숲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여수 초도 200ha, 완도 청산 100ha, 무안 망운 21ha 등 3곳 321ha에 32억 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무안에는 잘피숲을 조성하는 등 해당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는 바다숲 조성 이후 사후관리를 위한 국비 지원과 도내 연안에 자생하는 잘피숲 보호를 위해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2010년에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4년간 83억 원을 투입해 281㏊에 바다숲을 가꿨습니다.
<<전국 최초 수출 초보기업 인증제 시행>>
전라남도가 수출 초보 중소기업 인증제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시행합니다.
수출 초보기업 인증제는 내수 또는 연간 3만 달러 미만의 샘플수출 기업에 인증서를 부여하는 제돕니다. 인증서를 받은 기업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2년 동안 우선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친환경 교육시설 확충>>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위해 '친환경농업교육관' 시설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도는 올해 9억 원을 들여 기숙사와 방송영상 장비 등 교육관 시설을 보강
해 더욱 내실있는 친환경농업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친환경농업교육
관은 지난 2006년부터 보성에 수도작, 영암에 과수, 담양에 채소 분야 교
육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는 3개 교육관에서 매년 25개 과정 1만 5천
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유기농명인들의 강의를 개설해 좋
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안 3개 섬 해양관광휴양지 육성하기로>>
신안 3개 섬이 2017년까지 해양관광 휴양지로 개발됩니다.
전남 신안군 율도와 굴도, 도덕도 등 3개 무인도의 해양경관자원이 체계
적으로 개발됩니다. 신안군 지도읍 율도에는 식물테마파크가 들어서고 임
자면 굴도 일원에는 해양펜션단지가, 신안군 증도면 도덕도 일원에는 도
덕도 해양리조트가 조성될 계획입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 전남지역에서는
9.44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764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
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AI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치유상담>>
전라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 사태로 피해 농가와 매몰 작업 참가자들의 정
신적인 충격이 클 것으로 보고, 스트레스 진단과 치유 활동에 나섭니다.
도는 동신대 산하 전남재난심리지원센터와 국립나주정신병원 등에서 닭오
리 살처분 등에 동원됐던 공무원과 농가 등 천여 명을 대상으로 치유와
상담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충격 정도나 자가 진단 등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여부를 선별한 뒤,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전문가 개별 상담
과 치유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봄향기 가득, 고로쇠 수액 채취 한창>>
전남 곳곳에서는 남도의 봄을 알리는 고로쇠 수액채취가 시작됐습니다.
봄맛 가득한 고로쇠 채취현장을 김동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남 장성군 백암산 자락,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입니다. 고로쇠 나무에 구멍을 뚫자 맑은 수액이 흘러나옵니다. 한방울씩 모아진 고로쇠는 호스를 따라 산 아래 집수통으로 흘러내립니다. 장성 백암산 등 전남지역에서는 167만여 리터, 48억여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제와 살균, 주입 장치 등을 갖춘 기계를 설치해 보름 이상 유통기한을 늘렸습니다. 고로쇠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위장병과 관절염 등에 좋고, 몸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자연산 웰빙 음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고로쇠 물은 3월 말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전남도내 화재 급증 주의 요구>>
올해 들어 화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올해 1월 말 현재 전남 관내에서 350건의 화재가 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생 건수가 50% 늘었고, 재산피해는 무려 120% 증가했습니다. 일반건물 화재가 28%로 가장 많고 주택화재와 임야 순입니다.
<<전남도의회 새해 첫 임시회 7일 개회>>
전라남도의회 새해 첫 임시회가 7일 열렸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올해 도정과 교육행정 업무보고를 받고, FTA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를 채택한 뒤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갑니다.
<<전남도, 텃밭체험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텃밭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이며, 텃밭상자, 흙, 모종 등과 교육교재를 함께 보급
할 계획입니다. 텃밭체험 프로그램 사업 신청기한은 오는 2월 14일까지이
며, 전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하시면 됩니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신청 접수>>
전라남도는 오는 18일까지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 창출사업과 사업 개발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모두 67개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해조류박람회 준비 한창>>
우리나라 해조류 6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전남 완도에서는 해조류를 주제로 한 세계 첫 박람회가 열립니다.
완도지역 곳곳에는 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알리는 갖가지 홍보물들이 내 걸렸습니다. 박람회 준비가 한창인 완도항 주변에는 주제관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골조공사가 막바지인 30m 높이의 타워도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전시·조형물 설치와 내부 인테리어 공사도 시작됐습니다.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박람회 지원단이 출범했고, 자원봉사자와 주민들도 붐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 관련 연구·개발과 네트워크로 1조 원대의 해조류 시장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제관에서는 바닷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영상과 전시물이 선보입니다. 생태관은 바다 생물의 일생을, 식품관은 육지 식량자원을 대체할 해조류의 가능성을, 그리고 산업관은 바이오에너지 등 해조류 산업의 미래를 각각 담게 됩니다. 작은 양식장 등 해조류와 어촌체험장도 마련됩니다. 국내외 150개 우수 식품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유치전도 한창입니다. 완도군은 내외국인 포함 관광객 69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는 4월11일부터 5월11일까지 한 달 동안 완도군 해변공원과 장보고유적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해조류를 먹는 데서 나아가, 미용과 바이오연료 등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남군 특화작목 확대 육성>>
해남군은 올해 25억 원을 투입해 권역별 특화 소득작목을 확대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무화과, 밤호박, 버섯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남부권에 아열대 작물인 여주 재배단지를 새롭게 조성합니다.
<<여수엑스포장,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로 육성>>
여수엑스포장이 국가 지원 거점형 마리나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올해 기반 시설비 16억 원이 확보돼 2017년까지 300척 수용 규모의 거점 마리나 항만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생 건수가 50% 늘었다고 합니다. 작은 불씨라도 눈여겨 살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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