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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상류지역의 생태녹색 관광자원을 활용한 전북 완주 고산 만경강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2월 20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생태공원은 사업비 71억원이 투입되어 총면적 4만4643㎡를 만경강을 테마로 한 축제 및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고산자연휴양림과 만경강 상류지역의 에코밸리로 조성중인 생태숲 및 자생 식물단지와 연계하여 자연생태 체험.탐방 및 교육공간으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시설로는 휴게시설을 포함한 산책로와 문화광장 등이 있으며, 식재된 나무 중 250본은 고산 인근지역주민들이 기증하여 주민들에게 더욱더 애착감을 주는 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휴게시설은 지난 14일 완주군 민간위탁기관 적격심사를 통해 선정된 ‘다.정.다.감.(사회적기업)’이 운영할 계획이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다.정.다.감은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우선으로 하는 완주 CB창업공동체로, 지역내 청년장애인 및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주 및 완주지역 초·중학생들에게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 지역의 교육·문화·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만경강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됨으로써 고산 및 인근 전주지역 주민들에게도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새로이 조성된 고산전통시장 테마장터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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