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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영농과정에서 발생되는 폐비닐을 적기 수거하여 토양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마을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지급하고 있는 폐비닐 수거 장려금을 올해부터 인상 지급한다.
영농폐비닐 장려금은 수거기관인 환경공단에서 통보된 실적에 의해 폐비닐 품질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kg당 지급단가는 A.B급 80원, C급 50원으로, 2013년에는 445톤에 3530만원이 지급됐다.
군은 클린순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부터는 A급 120원, B급 90원, C급 60원으로 대폭 인상해 농민들의 자발적인 수거를 독려하여 더 많은 폐비닐을 조기에 수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군 양상구 자원순환담당은 “올해부터 영농폐비닐 수거장려금이 인상 지급되고, 영농폐비닐 집하장도 6곳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라면서 “폐비닐 수거여건이 좋아지고 있는 만큼 영농폐비닐의 적정 처리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은 물론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가들의 자발적인 폐비닐 수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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