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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인증 사회적기업 육성 실적 전국 1위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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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0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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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지난 5년 동안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사회적기업 육성에 전념한 결과 40개(인증26, 예비14)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민선 5기 30개 사회적기업 육성공약을 33% 초과 달성해 내는가하면 전국 1,012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중 26개가 전주시에서 육성되는 등 전주시가 인증 사회적 기업 육성 실적 전국 1위를 기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1위 전주시(26개), 2위 서울 영등포구(24개), 3위 수원시(21개)

분야별로는 문화예술분야(10개), 음식농식품 분야(10개), 제조분야(3개), 환경분야(10개), 교육분야(3개), 가사간병장례분야(4개) 등 다양하게 육성되고 있다.

지난 2009년 14개(인증6, 예비8)에서 현재 40개(인증26,예비14)로 성장하는 동안 고용인원도 360여명에서 850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매출액 또한 85억에서 2012년 248억, 2013년 333억 달성해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주목할 점은 이 같은 사회적 기업들이 장애인, 저소득가정, 이주여성,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일할 수 있는 든든한 직장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전주시가 전국 대표적 사회적기업 도시로 부각 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노력과 지원이 있기에 가능했다.

2008년 전국 최초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민간위탁 분야에 사회적기업 우선가점제도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환경을 마련했으며, 2011년 사회적기업 전담팀을 신설해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

또한 경영코칭, 문화예술, 음식, 한식, 기술, 청년창업 분야 등 총8회의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운영해 3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해냈고,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홍보를 위한 사회적기업 아트마켓 한마당을 매년 개최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생산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함께 문화예술 사회적기업들의 한여름밤의 콘서트를 총20회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문화예술 사회적기업들이 참여한 “소셜아츠 페스타 2013”을 한옥마을에서 개최해 전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들의 정보 교류와 상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협의회(회장 김관무)를 2012년 4월에 구성해 창원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전주시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와같은 사회적기업 육성 노력으로 전주시는 2010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제7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는 대통령을 모시고 우수사례를 발표하였고, 2012년 지역 브랜드일자리경진대회 사회적기업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 전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에 있어 자생력을 갖춘 전주만의 스타기업 육성을 목표로 각 분야에서 전국적인 모범적인 우수 사회적기업을 육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해 나갈 예정이며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판로를 위한 지원과 우수사례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확산시켜 사회적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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