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목포시립도서관이 ‘책 40년, 책으로 소통하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는 시민 독서문화 확대와 책을 통한 간접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질적 의식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집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서관을 방문하여 대출하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시립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작은도서관(11개소) 등이 상호 소장 자료 확인 후 순회사서가 신청 도서관에 전달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대출받고자 하는 책 소장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고, 만일 해당 책이 대출 중이거나 다른 이용자가 열람 중인 경우는 대출이 불가능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상호대차 서비스를 실시하게 됨에 따라 책이 소장된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대출서비스를 받게 됐다.
또 시립도서관은 장애인을 위한 재택 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이 전화로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이동도서관 직원이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는 시민이 보다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책 읽는 문화조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