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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주시장이 이달 28일 퇴임식에 앞서 재임 기간 중 사실상 마지막 간부회의인 민생경제조정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마무리 지시와 함께 민선 6기 출범 전까지 시정 업무공백이 없도록 각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송하진 시장은 24일 민생경제조정회의를 열고 자신의 퇴임 이후부터 6‧4 지방선거 전은 물론 민선 6기 새로운 시장이 올 때까지 전주시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누수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간부 공무원 등 전 공무원들의 정신무장을 강조했다.
송 시장은 이날 “내가 퇴임하더라도 전주시 조직이 역시 견고하구나라는 평가를 들어야 한다”며 “특히 시민들에게 신뢰가 깨지면 모든 것이 깨지는 것인 만큼 내가 없더라도 시민들과의 약속은 철저히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송 시장은 “공직자는 공심과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조감능력, 항상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해왔던 것처럼 내가 퇴임하더라도 전주시 전 공무원들은 이를 지켜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송 시장은 “전주시 전 공무원들은 남과 어울리되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는 다는 뜻의 화이부동과 옛 것을 뿌리삼아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의 정신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모든 사업 추진에 있어 이를 되새김질 할 때 비로소 시민들의 신뢰가 커진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시장은 해빙기 안전대책과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의 봄맞이 정비사업,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운동 등에 대해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는가하면 공공기관이 잇따라 들어오게 될 혁신도시와 관련해서도 정주여건 등 이전기관 직원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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