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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우진 광주시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4일 “경로당을 지역사회 중심형 어르신종합복지시설로 기능을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이날 서구 치평동 현대아파트 경로당 등 치평동 관내 13개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한 자리에서 “대부분의 경로당이 전문 프로그램 부족으로 어르신들이 여가를 선용할 놀이가 거의 없고 밥을 함께 지어먹는 정도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후보는 “각 경로당 특성에 맞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해 여가복지시설로 활용돼야 한다” 면서 “사회 참여형 서비스와 건강서비스, 다양한 교양·문화·정보 등을 제공, 어르신들이 건전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후보는 “현재 경로당 지원 예산 대부분은 운영비와 난방비로 지출돼 경로당에 활기를 넣어줄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 이라면서 “예산증액과 함께 노노케어, 일자리, 자원봉사 사업 등에 집중함으로써 경로당의 변화를 촉진해야 한다” 고 말했다.
임 후보는 “대부분의 경로당에서 취사활동이 이뤄지고 있지만 화재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 면서 “경로당의 안전설비 확보와 점검이 의무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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