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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에 출마하는 통합진보당 광주지역 후보들은 8일 "광주에서 강력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희망을 전국에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후보들은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들은 "오랫동안 견제와 경쟁이 없는 광주정치는 정체돼 왔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전가돼 왔다"며 "특정 정당의 공천이 곧당선이 돼 버리는 구조는시민들의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재벌과 고소득층 증세를 통한 복지 확대 ▲기형적 소유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10대 재벌 해체 ▲개발권 공유제, 토지와 주택 공개념 개입을 통한 주거혁명 ▲금융, 통신, 석유 산업의 공공화 및 은행의 공공성 실현 ▲교육, 의료, 주거, 노후, 보육비 등 '5대 걱정없는 사회'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후보들은 "힘 있는 야권연대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집권을 만들어내는 부조리한 체제를 바꾸는데 앞장서겠다"며 "광주시민들의 꿈을 통합진보당과 함께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호(서구갑), 오병윤(서구을), 이민원(남구), 이채언(북구갑), 윤민호(북구을), 황차은(광산구을)후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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