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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20대 젊은 층의 아웃도어 사랑이 커지고 있다. 아웃도어는 본래 40대 이상 중•장년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 들어 아웃도어 매출에서 20대의 구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작년 한 해 아웃도어 연령대별 구매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40대 이상 구성비는 지난해 70%에서 올해는 59%로 11%가량 줄어든 반면, 20대 구성비는 지난해 11%에서 17%로 6%가량 상승했다.
백화점 측은 아웃도어 브랜드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노후화 된 이미지를 벗고 전 연령대에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 라인을 선보였고, 특히 김수현, 이승기, 이민정 등 스타급 연예인을 활용한 광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친 것도 주효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문영주 코오롱 샵매니저는 “아웃도어 업계가 중•장년층을 겨냥한 마케팅 시장이 포화상태에 도달하자 젊은 모델을 기용하고 등산복, 레저복 등 기능성을 다양화하여 전 세대를 커버할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앞다퉈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롯데백화점 광주점 아웃도어 매장은 젊은 감각의 캐주얼 라인을 전년보다 30% 늘렸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본격적인 봄철 산행시즌을 맞이하여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8층과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지역 최대 ‘아웃도어 박람회’를 진행한다.
코오롱,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등 아웃도어 전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윤성환 남성스포츠팀장은 “장기화된 불황으로 인해 아웃도어 업체들이 재고 소진을 위해 정상 제품과 동일한 이월 상품이나 재고 상품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할인 행사는 인기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찬스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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