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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른 비상대책으로 25일(화)부터 평일 낮시간 동안 도로 위 분진흡입청소 및 물청소를 실시한다. 총 391대의 도로청소차량 운행거리는 1일 평균 8,148㎞에서 1.5배 강화된 12,300㎞까지 확대하고, 물청소와 도로분진흡입청소 횟수를 최대 1일 2회까지 늘린다.
동절기(11.15~3.15)에는 도로 결빙 등의 우려로 물청소를 실시하지 않았으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기상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도로분진흡입청소와 물청소를 병행한다. 도로분진흡입청소의 경우 1대당 평균 1일 운행거리인 50km에서 2배인 100km까지 도로분진흡입청소차 운행을 확대한다. 2013년 서울시는 도로청소용 차량 391대로 흙먼지 1,811톤과 도로분진241톤을 제거한 바 있다.
또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시 ① 자동차 사용 자제, ② 10만㎡ 이상 대규모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야적, 싣고 내리기, 수송 등 먼지 발생공정 자제 ③ 서울시내 다량 배출사업장 18개소에 대한 가동 조정 등을 권고하고 있다.
건강취약계층에 시민행동매뉴얼 배부, 6만 5,000명의 저소득층에 황사마스크
한편,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건강취약계층 중 약 6만 5,000명의 저소득층에게 1인당 2매씩 황사마스크를 제공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배부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로, 대상자에게 개인별 2매씩 직접 지급한다.
또 시는 초미세먼지의 위해성과 황사마스크 착용 안내 등 초미세먼지로부터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집, 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 건강취약계층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예·경보시 시민행동 매뉴얼'을 배부할 계획이다.
참고로,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환경전광판, 서울시 기후대기과 트위터(https://twitter.com/seoulcleanair) 등을 통해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등의 대기정보와 시민행동요령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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