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정심원이 지난 20일 정신장애인의 권익과 재활에 앞장서고 정신장애인들의 소외감 해소와 인권향상과 나눔의 사회복지를 실천하여 정신요양시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정신요양시설 정심원은 사회복지법인 송광(대표이사장 도영스님) 산하의 시설로 1984년 개원 이후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였다.
주요 활동으로 정신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인권향상을 위해 지역인사를 포함한 인권위원회 설치 및 운영하여 정심원에 입소해 있는 정신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더불어 종사자들에게도 인권감수성을 강조하여 정기적인 인권감수성 교육을 직접 시행함으로 생활인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였다.
또한 입소 생활인 중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되거나 소원해져 있던 분들에게 가족찾기 운동을 통해 가족을 찾아줌으로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가족은 정신 장애인을 이해하고, 정신장애인은 가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가족과 정신장애인과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함께 찾아오지 못하는 가족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줌으로 가족과 정신장애인과의 만남을 적극 추진함으로 가족으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유대관계 형성을 유지하고 있다.
정심원은 시설의 개방화와 정신질환자의 편견해소를 위한 지역주민들과 연계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운동실, 차량, 치료공원을 개방하여 시설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식을 전환하였으며 도내에 있는 자원봉사, 기업, 의료기관, 군부대 등 27개 단체와 자매 결연을 맺음으로 시설의 자원 확대와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에 노력하였고, 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시설 인근 마을 환경미화를 해 줌으로 정신장애인의 편견해소를 위해 몸소 노력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으로부터 정신장애인과 정신요양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나눔의 사회복지 실천으로 완주군 소양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100여명에게 매년 김장철에 김장김치 나누기, 추석에 송편나누기, 설에 떡국나누기, 동지에는 팥죽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함으로 기존에 받기만 했던 사회복지에서 나누고 주변을 돌보는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음으로 사회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정신요양시설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복지협의회를 구성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으로 정신요양시설의 위상이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정심원은 2006년 우용호 원장 취임 당시 낙후되어 있던 시설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시설의 투명성 강화 및 경영혁신의 결과로 2011년도 보건복지부 정신요양시설평가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도에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하였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