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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도 탈모 고민’…탈모, 해결방법은 없을까
신진선 기자  |  shin28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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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09  11: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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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러비더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아이돌그룹의 한 멤버가 털어 놓은 때 아닌 탈모 고민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유 있는 부상돌’ 코너를 통해 자신의 탈모 고민을 털어 놓았다. ‘예전에 비해 머리카락이 잘 끊어진다’는 말을 시작으로 그녀의 탈모고민이 시작되었다. 다행히 머리숱이 많아서 표시는 잘 나지 않아 임시방편으로 가리고 있다는 말과 함께, 요즘 단백질을 많이 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탈모 예방 위해 난, 단백질 섭취

아이돌 멤버가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해 즐겨하고 있다는 단백질, 정말 탈모 예방에 단백질이 효험이 있을까. 실제로 콩, 두부, 된장, 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연세모벨르 부산 모발이식센터 조중훈 원장은 “모발을 구성하는 물질 자체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이다. 우리 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당연히 자연적으로 단백질을 비축하려는 노력을 반복하게 되는데, 반복되면 생장기 모발을 휴지기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단백질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아이돌멤버의 증상처럼 머리카락이 잘 끊어지는 증상,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된다. 방치할 경우 심각한 수준의 탈모로 이어질 위험이 없지 않아 주의를 요한다.

이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두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여 탈모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경미한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고 때로는 머리카락이 새로 자라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탈모 치료 위해 난, 모발이식

단,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수록 빠진 머리카락이 두피를 가득 채울 정도로 자라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겠다. 이미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단백질 섭취와 더불어 모발이식과 같은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연세모벨르 모발이식네트워크 김진영 대표원장은 “탈모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무래도 모발이식이다. 여성의 경우 모발성장 영양제와 같은 약물치료 방법이 있으나, 이는 전체적인 탈모진행 속도를 조금 늦추어주는 정도일 뿐 근본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한다.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부담은 크게 갖지 않아도 된다. 소량의 약물을 투여한 뒤 반수면 국소마취 상태에서 수술하면 안전성 면에서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사지, 콜드팩, 약물 등을 통한 부기제로 시스템이 빠른 일상회복을 돕고 있다. 수술 후 1~2일 내에 일상으로의 회복이 가능하다.

더불어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의 모발이식네트워크가 병원에 대한 거리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만약 탈모가 이미 진행 중이라면 개인적인 노력과 더불어 전문적인 관리를 병행해야 완전한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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