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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최측근 이정현 의원이 광주 서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9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광주 서구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경쟁을 살려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광주가 위대한 민주시민의 도시임을 재확인하기 위해 인물을 보고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인사 탕평에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노란 일색 땅에 파란 싹을 틔워 4년 동안 호남 예산을 지켜온 이정현을 광주시민이 지켜달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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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무릎을 꿇고 "호남 예산 지킴이를 키워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
이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오만하고 군림하는 말꾼 30명을 부끄럽게 만들겠다”면서 ”서남해안 관광산업, 광주문화산업, 광주 전남 첨단 산업육성기반을 마련해 돌아오는 호남을 만들겠고, 인사탕평 유지를 위해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읽는 동안 5분여를 맨바닥에 무릎을 꿇고 비장한 각오로 "호남 예산 지킴이를 지켜달라"며 "27년 일당 독점 싹쓸이를 막기 위해 광주시민 1만 명이 나서 10명씩 설득하면 선거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며 선거혁명 대열에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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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의원이 노란 일색 땅에 파란 싹을 틔워 달라며 노란색에 파란싹이 새겨진 넥타이와 모자를 착용하고 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
또한, 그는 "선거과정에 지역색을 조장하는 세력은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정치경쟁이 실종된 호남에서 정치경쟁을 통해 당당히 새누리당 간판을 걸고 선거에 나서 '망언하지 않고 보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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