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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월 28일 제9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와 겨레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우리 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았다.
이날 영광군은 故서순채 지사의 아들 서단 씨 등 관내 거주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총 4가구를 찾아 국권회복을 위해 노력했던 순국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故서순채 지사는 영광군 남천리 직포공장에서 태극기 수십 매를 제작하고, 주민을 규합하여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했으며, 독립만세 시위도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온갖 고초를 겪는 등 항일운동으로 독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유족이 사회에서 우대 받고 존경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보훈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우리나라가 자주국가로서 지금까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립유공자분들의 노력과 희생 덕분이다.”라며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한없는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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