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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이 기획하는 춘향제, 시민 써포터즈 모집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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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04  15: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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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에서 제84회 춘향제는 기존의 제전위원회 중심의 추진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실행분야에 있어서도 참여의 폭을 확대하는 등 시민 중심의 시민 창조 춘향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실행단계에서부터 시민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회의도 개최하며 이후 현장 추진도 시민이 직접 참여해서 운영하고 각종 인터넷과 SNS 등 사이버상의 춘향제 홍보를 지원할 제84회 춘향제 써포터즈를 모집 중에 있다. 동시에 공연예술제에 관한 시민 공청회와 문화예술단체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시행과정 중에도 많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읍면동 의무참여 중심의 춘향전길놀이는 시민사회단체와 서남대를 비롯한 학생들의 자율참여를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특히 서남대와 문화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단순행렬 방식의 길놀이를 춤과 퍼포먼스 그리고 볼거리 중심으로 개념전환을 꾀해나갈 계획이다.

그 외 춘향시대속으로, 소원등불행렬,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는 등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춘향제 패러다임 전환을 적극 추진한다

한편 제84회 춘향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4년 대표적 공연예술제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의 지원을 받으면서 관광축제 중심의 문화관광축제 평가 틀에서 벗어나 전통문화 및 공연예술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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