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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송주진 부군수의 군수직무권한대행 체제로 본격 돌입한다.
4일 완주군은 임정엽 전 군수의 6·4지방선거 전주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단체장직을 대신을 송주진 부군수가 행정전반의 모든 업무권한을 인수인계받아 ‘송주진 군수 직대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송주진 군수직무대행은 전직원 월례조회를 갖고 “군수 직무권한 대행으로서 새로운 단체장이 취임할 때까지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군수의 공백으로 인한 군정추진에 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 직무대행은 “임 군수님의 훌륭한 리더십으로 완주군은 여러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하지만 민선 5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과 동시에 민선6기를 준비할 때인 만큼 역동성을 가지고 창의성과 새로운 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송 대행은 크게 7가지 업무지침을 주문했다. ▲민선5기 추진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군민의 내가족처럼 ▲‘행정은 타이밍의 예술’ 적시 업무처리 ▲본질에 충실한 맥을 잡는 업무처리 ▲ 주민소득 향상과 복지 증진 ▲현장위주 행정 통한 주민소통 강화 ▲6·4지방선거 엄정 중립자세 견지 등이다.
송 대행은 “지금까지 해온바 대로 맡은바 업무를 추진한다면 최고지도자가 없더라도 군정추진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제 방은 언제나 개방돼 있으니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와서 좋은 의견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임정엽 완주군수는 퇴임식을 갖고, 민선4,5기 7년 8개월간의 군수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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