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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심신을 다스리고 재충전시킬 시기인 봄이 찾아와 사격동호인 및 초보자들도 오묘한 스릴을 맛보기 위해 청웅면 사격장에 줄을 잇고 있다.
전북 임실군 청웅면에 위치한 전라북도 종합사격장에서는 쌓인 스트레스를 총성과 함께 날려 보내고, 적중시키는 순간 표적과 함께 박살나는 게임과 실내 영상사격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짜릿한 야외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사격 인구 중 생활체육전국사격연합회나 인터넷 카페 등 동호회의 대부분은 날아가는 접시(피전)를 조준하여 명중시키는 클레이 사격 마니아들로 야외에서 허공을 가르며 날아가는 표적을 쏘아 맞히는 즐거움 때문에 한번 즐겨본 동호인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곤 한다.
또한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은 10m 거리에 정지되어 있는 표적을 맞추는 사격으로,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잘 알려진 진종오 선수 역시 공기권총 선수이다.
간단한 현장교육과 조작법을 익히면 남녀노소가 바로 체험할 수 있는 부담 없는 레포츠로 클레이 사격은 25발 기준으로 22,000원에 총기 및 실탄과 사격조끼, 귀마개 대여가 가능하고, 회원가입 시 매회 일정액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공기소총은 10발 기준 2,000원, 공기권총은 10발 기준 3,000원으로 가격 또한 저렴하다.
지난 3월 1일에는 전주MBC ‘생방송 View' 촬영팀이 방문하여, 리포터와 이용객들이 클레이와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초보자들도 간단히 배워볼 수 있는 스포츠임이 시청자들로부터 각인되었다.
방송은 18일 저녁 6시 30분경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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