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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는 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위원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건설공사 2조 6,552억의 58.0%인 1조 5,400억원 수주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한데 모았다.
* 익산국토청, 군산항만청, LH공사, 건설협회 등 도내 각급 발주기관장 및 협회장 등 19명으로 구성(위원장 : 행정부지사)
특히, 100억이상 66건의 대형사업이 목표달성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고 설계단계부터 지역업체 참여방안을 강구하여 지역제한발주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지역업체 공동도급 40%이상 참여가 가능하도록 중점관리 하기로 하였다.
또한, 도 및 시군의 지자체 대형사업은 기술심의 위원회시 반드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조건으로 안건을 심사하며, 지역건설업 수주단은 외지업체 공사현장의 하도급계약 및 지역자재 사용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3개 건설협회장들은 건설업체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회별 자체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토론하였는바, 우선 전북 토목학회 협조를 받아 건설기술인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4월중에 실시하고 내실경영에 주력하며, 종합건설과 전문건설업체간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1등급 건설업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 공사수주확대 노력이 절실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각 발주기관의 지역업체 참여확대 방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익산국토관리청은 총 190건 5,107억원을 발주할 계획으로 100억이상 6건에 대해 조달계약시 공동도급 권고를 통해 확대하고, 전북 교육청은 전북과학교육원(310억), 전주홍산초(176억), 이리남중(210억) 등 3건에 대해 49%참여를 의무화할 계획이며, 한국농어촌공사는 나포지지배수개선사업 등 5건 모두 49%참여를 의무화 할 계획이며 도로공사는 청사신축(163억)에 이미 39%참여로 계약을 완료 하였다.
한편,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2013년도 지역업체 수주율은 56.1%를 달성*하여 2010년 47.9%이후 매년 꾸준히 확대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 년도별 수주율 : ‘10년 47.9%→’11년 50.8%→‘12년 53.9%→’13년 56.1%
회의에 참석한 김대수 전북조달청장은 조달청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 소개와 함께 “조달청 계약의뢰시 지역의무공동도급을 최대 49% 적용되도록 점검”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비정상적 하도급 관행의 정상화 지원을 위한 하도급관리시스템
건설업 활성화위원회를 주재한 심덕섭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SOC분야 예산축소와 민간의 투자감소로 건설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어 지역업체 수주확대 노력은 선택이 아닌 건설업체의 생존권이 달려있으므로 각 발주기관마다 대형공사 발주시 먼저 지역업체 참여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강력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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