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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법무부가 이민자 사회통합 및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다문화사회 통합 중심대학(ABT대학)에 재지정됐다.
ABT(Active Brain Tower, ABT)대학은 학문적 연구와 실천적 참여를 통해 정책개발과 정책집행을 지원하는 대학을 지칭하는 것으로, 법무부의 이민자 다문화 이해 증진 및 사회통합 추진 핵심대학을 일컫는다. 법무부는 다문화 이해 증진 및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개발 추진에 우수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기회를 부여하 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ABT대학을 운영해 왔다. 그 동안 ABT대학은 지정 기 간 없이 운영되다가 이민정책 추진 중심대학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2년마다 재지정하고 있다.
2008년부터 광주권에서 유일하게 ABT대학에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조선대학교는 법무부의 다문화사회 이해 증진 및 사회통합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연구’와 ‘교육’, ‘교육인력 양성’, ‘봉사’의 통합적 접근을 위해 ‘다문화 네트워크( Multi-Cultural Network ) 구성’을 목표로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국제결혼에 의한 다문화 가정의 비중이 매우 높은 지역 사회의 변화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다문화사회 이해 증진과 사회통합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관학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 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한국어교사양성과정 △ 유학생을 지원하는 한국어 도우미 △ 한국어 연수과정 △ 한국어 어울림 한마당 △ 다문화 가정 자녀 학습지원 멘토링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5월 ‘다문화가정의 해체 예방을 위한 지원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여 다문화 가정 해체의 근본 원인을 파악함으로써 가족의 해체를 예방하여 건강한 가정을 꾸리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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