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주승용 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직 사퇴는 신당 지도부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 1월 27일 전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에서 도지사 선거에 임하는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면 깨끗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주 의원은 당 지도부에서는 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의 경우 당내 경선에서 공천 후보자로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의원직 사퇴를 자제해 달라는 공식적인 요청이 있었고, 이를 선당후사의 자세로 수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의 공식요청에도 당과 협의 없이 개인적 입장만을 고려해 국회의원직을 던지는 것이 혹여 신당 창당에 악영향을 미칠 까 우려된다며 "도민을 섬기기 위한 도지사직에 뜻을 세운 마당에 의원직에 연연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지금이라도 의원직 사퇴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싶지만 신당 창당에 모든 힘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자제하면서 모든 개인적인 거취는 신당 지도부와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