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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주년 김제시 금산면 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3월 19일(수) 오후 10시 금산면 원평장터 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비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해 당시 독립만세운동 유족회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주민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진행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유족 위로품 전달,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에 이어 당시 “3․1 만세운동 재현과 시가행진”을 벌이게 된다.
금산면 원평장터 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2월 19일 김제지역 최초로 원평장터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독립투사 9명의 넋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행사로 전개되어 왔으나,
당시 원평 장날에 장터에 모인 장꾼들과 함께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2011년 92주년 행사부터 3. 19일로 변경하여 금산면지역발전협의회와 (사)김제농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매년 행사를 열어 오고 있다.
금산면 관계자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금산면의 문화․역사적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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