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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내외뉴스통신] 이형배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지방해양항만청과 협의하여 마산항 서항부두 일부를 추가적으로 개방하기로 합의하고, 서항부두 개방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그 동안 창원시는 마산지방해양항만청과 2010년 7월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MOU체결 하고, 2010년 10월 공공기관 개방, 2012년 4월 마산만 워터프론트 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완료, 2012년 11월 제1부두 개방, 그리고 2013년 5월에는 중앙부두를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서항부두 개방사업은 최소의 비용으로 시민들이 바다를 접할 수 있는 휴식공간확보 수준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부지정지, 안전난간, 파고라 및 벤치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이동식 화장실 및 초소 등을 추가 설치해 오는 5~6월 중 공사준공 및 부두개방 할 예정이다. 시는 마산지방해양 항만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서항지구(서항부두, 중앙부두, 제1부두 ⇒ L=2.3㎞, A=215,555㎡) 정비사업 착수(2016년 예정) 전까지 부두개방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최근 항만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로 항만기능에 대한 수요도 해양 레크리에이션 및 항만문화시설 요구 등으로 바뀌어 이에 따른 항만개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창원시는 서항지구의 휴식공간조성으로 기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어 원도심 재생에도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산항은 1899년 5월 개장해 올해로 115년의 역사를 가진 부두로, 최근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마산항에 항로준설 및 해양신도시를 건설하고, 가포신항을 신설할 예정이다. odcy@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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