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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주 전북도지사 |
전북도 김완주 지사가 전북의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상과 ‘한문화수도 조성’을 위한 도정 접목 방안을 찾기 위해 유럽의 창조문화산업 벤치마킹에 나선다.
김 지사는 특히 문화와 예술콘텐츠를 활용한 창업시스템은 물론 일자리 창출 분야 정책에 대한 면밀한 현장 견학과 세미나를 통해 전북의 문화산업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만들기 전략을 도출해낸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는 또 이번 연수기간 중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대기업에 대한 투자활동도 벌일 예정이어서 외투기업을 유치할지 주목되고 있다.
김 지사는 오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12일동안 도 관계자와 전북발전연구원진 등과 함께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3개국을 찾아 전통문화와 문화산업의 연계를 통한 창조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에 나서기로 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로 유럽의 금융·경제 중심지이면서 다양한 문화경제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수입보장 정책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오고 있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Frankfurt)를 포함한 헤센(Hessen)주를 찾아 문화경제 관련 기업체와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구축방안, 지원방식, 투자펀드 조성 방안, 도심재생과 연계한 문화창조산업 육성 정책 등 성공적인 문화정책의 순환과정과 요인에 대해 공부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독일 중소도시인 비스바덴(Wiesbaden)과 마인츠(Mainz), 오펜바흐(Offenbach) 등 도시 특색에 맞는 문화생활 환경 조성 현황을 비롯 전통공예를 중심으로 한 문화거리 조성 현장 등 도심재생과 연계한 창조문화산업 프로젝트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어 프랑스와 스페인으로 옮겨가면서 관광과 식품산업의 성공 사례를 찾아 나서기로 했다.
김 지사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인 뽀르 까마르그(Port Carmarque)를 방문해 마리나산업의 개발과정과 운영 상황을 알아보기로 했다.
김 지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개발회사를 설립해 대규모 해양관광개발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7개 개발단위지역을 선정, 각각 다른 관광휴양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을 목도하고 공공부문의 지원방식과 민간업체와의 연계 방안, 마리나산업의 지역 파급 효과 등을 중점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전통적인 농업국이면서 농업과 제조업을 관광산업 등 서비스 R&D와 연계해 일자리 차출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페인을 찾아 전북의 문화관광정책의 시사점을 도출해 내기로 했다.
김 지사는 민자가 접근할 수 없거나 투자하기를 꺼리는 장소의 역사, 예술, 문화적 값어치가 있는 건물 또는 장소를 활용하여 공공에서 투자, 운영하는 숙박시설인 파라도르(Parador) 운영공사를 방문해 관광개발사업의 공영개발방식에 주목하고 지역 단위 관광객 증대와 지역민 일자리 창출 전략을 배우기로 했다.
김 지사는 또 스페인의 식-음료산업 생산규모가 GDP의 약 7.7%로 관광산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을 감안, 세계적 음식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 마드리드 퓨전(Madrid Fusion) 운영위원회를 방문해 식품산업과 음식박람회의 연계 효과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전라북도와 마드리드 퓨전의 연계 협력 방안을 타진해 볼 계획이다.
김 지사는 덧붙여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미래 전문인력 육성 정책을 알아보기 위해 마드리드 관광대학을 찾아 교육프로그램을 물론 졸업생들의 진로, 취업 연계 방안 등을 따져본다.
김 지사는 한편 프랑스에서 타깃기업으로 선정한 R사를 방문해 투자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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