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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노암3농공단지 본격 분양..㎡당 7만5천원, 상대적 저렴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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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20  15: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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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암제3농공단지가 연내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총사업비 286억원이 들어간 노암제3농공단지는 32만3천 제곱미터 규모에 18블럭으로 구성돼 있다.

노암제3농공단지는 정주여건이 매우 양호하며, 친환경 화장품, 전자제품, 식료품, 음료, 금속가공 제조업 등 환경 친화적 유망 기업에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평방미터당 75,020원으로 최근 분양중인 다른 지역 대비 저렴한 편이다.

특히, 노암제3농공단지는 동서간 고속국도 관통으로 서울에서 2시간 40분내 진입이 가능하며, 40분 거리에 광양항만이 소재하고 있어 내륙 및 항만물류 이용이 편리한 이점을 갖고 있다.

남원시는 노암제3농공단지에 무분별한 기업유치 보다는 환경과 지역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내실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친환경 화장품기업을 비롯한 수도권 소재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해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권역별 방문홍보 및 안내문 발송 등 대대적인 분양 홍보를 하고 있다.

남원시의 이런 노력은 지난해 투자협약을 완료한 친환경 화장품 기업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노암제3농공단지가 분양이 완료되면 5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800억원의 소득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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